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정/김성주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No : 545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1-09 08:01:24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모두가 누리는 나라,  플랜 출판기념회를  1 8() 오후 2,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

 

최근까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한 저자는 국민연금제도 강화와 기금운용성과 제고에 힘쓴 결과 가입자 2200만명, 수급자 500만명 시대를 열었고 기금적립금 700 시대를 맞이하며 안정적인 기관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19 국회에서 초선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는  정책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2017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인수위원회 역할을  정책기획자문위원회 단장으로 국정 5개년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참여했다.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더보기

제약ㆍ약사

더보기
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