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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알츠하이머협회, 영국 MHRA 르켐비(Leqembi® (르카네맙)) 승인 환영

알츠하이머협회는 영국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청(MHRA)이 오늘 내린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 르켐비(Leqembi® (르카네맙)) 승인 결정을 환영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알츠하이머 질환 교정 치료제라는 이 성과를 축하하면서도 국립보건원(NHS)을 통한 활용 방안을 거부한 국립보건의료연구원(NICE)의 결정은 전 세계적인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알츠하이머협회 회장 겸 CEO인 조앤 파이크( Joanne Pike) 박사는 "오늘은 영국의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엇갈린 날"이라면서 "오늘의 승인 결정은 이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이 치료제를 활용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MHRA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통해 과학계와 여러 다른 건강 규제 기관들이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 즉 르카네맙이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에 있거나 가벼운 인지 장애(MCI)를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유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영국은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홍콩 그리고 일본 등 이미 르켐비를 승인한 나라의 대열에 합류한다.

파이크 박사는 "NICE가 납세자들의 치료 선택권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 결정은 과학과 동떨어진 것이며, 여기 미국을 포함한 다른 규제 기관의 결정과는 반대로서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NICE가 자신의 결정을 즉시 바꿀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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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3년에서 교육기간 포함하는 2년으로 단축 되나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5일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을 단축하고,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문전담공무원을 도입하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의사ㆍ치과의사 또는 한의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 일부를 공중보건의사로 편입하여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의사가 없는 지역 중 계속해서 배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 취약지역에는 보건진료소를 설치ㆍ운영하여 해당 지역에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가 줄어들면서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 2020년 1,309명이던 신규 공중보건의 편입 인원은 2025년에 절반 수준인 738명으로 줄었다. 특히, 의과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의사의 경우 같은 기간 742명에서 247명으로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영석 의원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25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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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현장 점검…송미령 장관, 원광대병원 방문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특수건강검진 제도 개선과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원광대학교병원을 찾았다. 정부·지자체·의료기관·여성농업인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건강검진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5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관련 간담회 참석을 위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여성농업인 단체장과 여성농업인 등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근골격계, 호흡기, 순환기 질환, 농약중독 등 농작업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주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실제 검진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여성농업인들이 겪는 만성 질환과 직업성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과 함께 접근성 높은 검진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 국가건강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