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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주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여성가족부 추천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저출생 극복 및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수한 기업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의 자발적 노력과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 정부, 경제계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육아휴직 장려 ▲출산 지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자녀수 제한 없이 전액 실비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 난임 휴가 제공 등 출산 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운영한 것에 힘입어 이번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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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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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추가 인하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액 의료비 부담과 치료제 부족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과 의료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 중 인하안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인부담 일정 금액 초과분을 5%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1월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희귀질환 70개가 새로 추가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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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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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2/제약 소부장..."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인프라다"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해열제와 항생제 원료 수급 차질을 직접 경험하고도, 한국의 원료의약품 공급망이 여전히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지적 이후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그러나 해를 넘긴 지금, 구조를 바꾸는 후속 정책이나 제도 개선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조사는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원료의약품 문제는 여전히 ‘현황 파악’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의료계 현안과 의대정원 논쟁에 밀려 또다시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국산 원료의약품 공급 부진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자급률 11.9%…숫자가 말하는 대한민국 원료의약품의 위기’,2회는 외국의 원료의약품 정책과 ‘제약 소부장, 왜 국가 전략이 필요한가’,3회는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이다. 원료의약품(API)을 넘어 중간체·공정기술·장비까지 이어지는 제약 ‘소부장(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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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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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 단일공 로봇수술 ‘다빈치SP’ 성과 주목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내분비외과가 최첨단 4세대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를 통해 유방·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인 단일공 수술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충청·호남지역 최초로 다빈치SP를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의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다빈치SP는 갑상선 수술의 경우, 약 2.5㎝의 단 한 개 절개창을 통해 카메라와 로봇팔이 진입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구멍을 냈던 기존 방식보다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유방 수술 또한 약 5㎝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전유방 절제술이 가능하며 내분비외과의 경우 유방암 환자에서 보형물을 이용한 즉시 재건까지 함께 시행하고 있다. 다빈치SP의 기술적 장점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된다. 내분비외과의 연간 로봇수술 건수는 2024년 100건에서 2025년에는 169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다빈치SP 도입 이후 누적 단일공 수술 건수는 300건에 근접하며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민호 내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