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KOSDAQ 299660)가 지난 0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4년 잠정실적을 밝혔다.
셀리드의 2024년 매출액은 약4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대응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을 국내, 베트남, 필리핀 총 3개 국가에서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계획된 모든 대상자의 투여 완료 후, 현재 4주 차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간분석 결과 자료를 도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