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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니리카 마르코 난니니 대표, 라 프렌치 테크 서울 패널로 초청

AI 기반 뷰티·지속 가능성·K-뷰티의 영향력 등 최신 트렌드 논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자회사인 색조 전문 연구기업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대표 마르코 난니니, 이하 케이오니리카)의 마르코 난니니 대표가 지난달 27일, 프랑스 정부 주도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의 패널 토론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화장품 산업의 해독: 글로벌 트렌드, 혁신 및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화장품 및 향료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다. 패널에는 세계적인 명품 향료 기업인 ‘MANE’의 한국지점장 클레망 지아임(Clement Giaime), 프랑스 글로벌 뷰티 그룹 록시땅(L’OCCITANE)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보리앙(Erborian)’ 총책임자 콜린 고드프로이(Colin Godefroy), 그리고 케이오니리카의 마르코 난니니 대표가 함께했다. 사회는 에코문도 코리아의 화장품 서비스 책임자인 앙리 보퀴앙(Henri Boquien)이 맡아 진행했다.

콜린 고드프로이 총책임자는 록시땅 그룹의 ‘에르보리앙’ 브랜드의 R&D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클레망 지아임 한국지점장은 11년 이상 MANE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향료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온 전문가이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20년 이상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패널 토론에서 K-뷰티의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색조 화장품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라 프렌치 테크는 지난 2013년 프랑스 정부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현재 100여 개 도시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2016년 창립된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은 한국과 프랑스의 기술 및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결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있으며, 총 476명의 회원과 149개의 한국·프랑스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팁스타운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개최됐으며, 6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패널들은 AI 기반 뷰티 기술, 지속 가능성, 클린 뷰티 등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유럽과 한국 화장품 산업의 차이점과 공급망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럽 브랜드가 K-뷰티로부터 배울 점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프랑스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인 ‘라 프렌치 테크’의 패널로 초청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런 토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색조 화장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제품 출시로 K-뷰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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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