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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 박제인 초대 개인전 개최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박제인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점묘법(Pointillism)과 추상 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의 특징을 결합한 독창적인 회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한 색채와 섬세한 점들의 조화 속에서 생명력과 감성적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박제인 작가는 자연과 감정을 융합하는 작업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에서는 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의 내면적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마치 감정의 점묘화된 우주가 서로 얽히고 확산되는 듯한 형상을 띠며, 감상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과 조우하도록 유도한다.

전남대치과병원의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을 통해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예술 작품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치료의 과정 속에서 작은 쉼터가 되어준다. 또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적 공간으로서,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박제인 작가의 개인전 또한 이러한 의미 속에서 더욱 특별하다. 그의 작품들이 지닌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 표현은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예술이 가진 힘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앞으로도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예술 공간으로서, 문화와 치유가 공존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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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