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를 보장해주는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의.약사들이 쪽두리 시간을 내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에 문을 노크하는 등 어느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익점수를 보장해 준다고 광고하는 수업은 타어학원들에도 있지만, 자세한 환불조건을 살펴보면 수강 전 필수지참 토익성적이 목표점수와 큰 차이가 없는 고득점이어야 하거나, 혹은 수업, 스터디, 특강 100% 참여 등등 너무나 까다로운 환불 조건으로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해도 수강료를 환불받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은 정기토익 시험을 성적을 응시한 적이 없는 학생들도 수강하고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의 학습 분량과,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환불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신촌 YBM어학원이 ‘토익점수보장반’을 개설한 뒤 많은 학원들이 환불제 수업들을 개설하고 있지만 신촌YBM 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비법은 아직 업계 최고인 듯 하다.

100% 수강료를 환불해주는데 대한 부담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속성토익의 Lynn강사는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한 특별한 수업과 학생관리 노하우를 갖고 있지 않다면 ‘점수보장반’을 운영 할 수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한다.

속성토익 선생님들의 실력은 이미 학원가에서도 유명하다.

미국에서 언어학 석사를 전공한 RC Lynn선생님은 마이크도 쓰지 않고 육성으로 강의를 하는데, 강의실 밖으로 퍼지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들으면 마른 체구로 어떻게 저렇게 파워풀한 강의를 하는지 의아하다.

LC를 담당하고 있는 박시홍선생님은 미국에서 12년동안 생활하면서 학업및 미드 및 각종 미디어 통역작업으로 잘 알려진 분이며, CNN청취와 토익리스닝으로 이미 국내 일인자로 유명하다.

속성토익만의 특별한 학생관리법도 눈에 띄는데, 대부분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수강생들을 면담을 통해 토익시험을 보는 목적이나 성적에 따라한명한명씩 맞춤관리를 해주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시험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준다. 따라서 의지가 약해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많다.

속성토익을 수강한 김지연학생은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2개월내로 점수를 받아야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속성토익을 들으면서 원하는 점수를 받아냈습니다."고 말한다.

K대를 졸업하고 직장준비를 하고 있는 황동성씨는 이제서야 토익을 완전히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온라인 토익수업도 들어보고 다른 토익수업도 들어봤는데 항상 점수는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신촌 YBM 속성토익은 학생들 한명 한명씩 실제 점수를 끌어올리도록 관리해주셔서 저처럼 의지력이 부족해 혼자서 못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속성토익 Lynn 강사와 박시홍 강사는 “토익은 고시가 아니다. 장기간 공부하는 것보다 단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몰아쳐서 해야 점수가 더 잘나오는 시험”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