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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 균주 CP-9, FDA GRAS 승인 획득

글락 바이오텍(Glac Biotech)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CP-9(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CCTCC M 2014588)가 FDA 승인을 획득하였다. 글락 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텍스 개발업체로 이번 승인 등급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제품(GRAS)이다.

글락 바이오텍은 이번 승인으로 2023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MP108(Lactobacillus rhamnosus MP108) 승인에 이어 대만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FDA GRAS 승인을 복수로 받은 업체가 되었다.

FDA 신고서에 따르면 CP-9는 다음과 같이 여러 식음료 제품에 1회분 당 10⁹ 콜로니 형성 단위(CFU)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승인받은 CP-9는 2023년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어워드(NutraIngredients Awards) 최종 후보에 오른 적도 있으며 그간 장 건강과 면역 조절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CP-9가 FDA GRAS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글락 바이오텍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BB-12와 같은 기존 균주와 함께 영유아 및 가족 영양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락 바이오텍의 첫 GRAS 인증 균주인 MP108은 2021년 인그리디언츠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3년에 FDA 승인을 받았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유아용으로 승인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였다.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데이터에 따르면 Mp108은 다음 용도로 1회분에 10⁹ CFU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에서는 대표 제품 Totipro®가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에서 판매 중이며, 조만간 FDA GRAS 승인 신청 예정이다. Totipro®는 국제 프로바이오틱스 협회(IPA)가 정한 네 가지 포스트바이오틱스 카테고리, 즉 온전한 세포(IC), 세포 분절과 세포질 함량(FC), 미생물 대사산물(MM), 미생물 성분이 포함된 발효 배지(CX)를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공식 확인된 유일한 원료이다.

신유 차이(Shin-Yu Tsai) 글락 바이오테크 제품 및 마케팅 부서 매니저는 "FDA GRAS 승인은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다. CP-9 승인과 MP108 승인, 곧 있을 Totipro® 제출까지 글락 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를 일관성 있게 국제 기준에 따라 발전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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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성분 트리클로산 논란…식약처, 애경 2080 치약 수입제품 전량 검사·중국 제조소 현지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전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해당 제품을 제조한 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실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Domy사가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가운데 수거가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모두 회수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수거가 어려운 5개 제조번호를 제외한 전량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아울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2080 치약 128종도 함께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제조소인 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혼입된 경위와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치약 내 트리클로산 사용에 대해 제한적 허용 사례도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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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