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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종근당, 브랜드 신뢰지수 제약업계 1위…2.3위는?

중견기업으로 하나제약 올라 눈길











종근당이 제약사들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신뢰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GC녹십자와 동국제약이 뒤를 이었다.

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7월과 8월 제약사 '신뢰' 연관 키워드들의 포스팅 수와 점유율을 분석 합산해 '브랜드 신뢰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GC녹십자 △동국제약 △광동제약 △보령 △일동제약 △동아제약 △JW중외제약 △제일약품 △한미약품 △하나제약 등이다.

조사시 키워드는 '제약사명' + '신뢰, 안전, 청결' 등이며 정보량과 함께 정보량 점유율을 합산한 브랜드 신뢰지수를 산출했다. 참고로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종근당이 총 970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신뢰'관련 포스팅 점유율 20.49%로 브랜드 신뢰지수 1위를 차지했다.

7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종근당의 아임비타 이뮨샷에 대하여 "액상 + 정제 + 캡슐이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각각의 형태가 가진 장점을 모두 살린 구성으로, 흡수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국내 대표 제약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뽐뿌의 한 유저는 "종근당이 개발한 글리타존계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가 3제 요법에서도 가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8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국내 대표적인 제약사 종근당이 고혈압 치료 복합제 '텔미누보'의 저용량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GC녹십자가 총 644건의 포스팅 수와 13.60%의 점유율로 브랜드 신뢰지수 2위에 올랐다.

7월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베트남 의약품청(DAV,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같은 달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GC녹십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지난 6월28일과 29일 이틀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 최신 지견과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이 총 623건의 관련 포스팅 수와 점유율 13.16%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지수 3위를 차지했다.

7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동국제약의 벅스케이프에 대해 "동국제약에서 만든 제품이라 신뢰할 수 있었고, 실내외 해충 퇴치는 물론, 벌레 물림 이후의 케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반가웠어요", "특히 한 번 쓰고 나면 성분이 순하면서도 효과는 오래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밖에 △광동제약 553건(11.68%) △보령464건(9.80)% △일동제약 368건(7.77%) △동아제약360건(7.60%) △JW중외제약 345건,(7.29%) △제일약품 203건(4.29%) △한미약품 197건(4.16%) △하나제약 8건(0.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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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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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