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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일본 고압·잠수의학 기관과 국제협력 강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최근 일본의 주요 고압·잠수의학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교류를 진행하며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및 고압의과학연구소 소속 이윤석 교수, 이희영 연구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양국 간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고압산소치료와 환경의학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을 향했다.

방문단은 10월 21~23일 일본의 타마키 병원(TAMAKI Hospital), 가와시마 병원(KAWASHIMA Hospital) 등 현지 의료기관과 교류했으며, 쿠루메 의과대학(Kurume University)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단은 일본 고압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Hideki Tamaki 원장, Mahito Kawashima 원장, Yoshitaka Morimatsu 교수, Naga Takeshima 교수 등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잠수의학 및 고압산소치료의 최신 진료 체계와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쿠루메 의과대학에서는 웹(Web) 강연 및 환경의학 연구실 견학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 동향을 확인했으며, 향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

이번 쿠루메 의과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고압의학 및 환경의학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확대, 인력 교류 활성화,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표로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고압의학 분야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고 있으나, 학문적 교류와 인적 자원 네트워크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일본의 선진 연구체계와 임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연구의 질적 향상과 고압산소치료센터의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추진 계획

원주의과대학은 2026년 1월 중순, 일본 연구진을 국내로 초청하여 고압산소치료 및 관련 연구시설을 견학하는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력양성과 연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의과대학은 고압의학 및 환경의학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적 고압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 고압의학·잠수의학 활용 분야

고압의학이란 정상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에서의 치료를 연구하는 학문이며, 잠수의학은 수중 환경에서의 인체의 생리적 변화와 치료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대중에게는 일반적으로 ‘고압산소치료’라는 형태로 잘 알려져 있다.

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란 일상생활의 대기압, 즉 1기압이 아닌 인위적인 2~3기압의 환경에서 인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치료이다.

고압산소치료는 감압병(잠수병)뿐만 아니라 중심망막동맥폐쇄, 당뇨병셩 족부 궤양, 버거씨병, 식피술 및 피판술,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한 조직괴사, 만성 난치 골수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2016년 처음 문을 열고 현재까지 월평균 약 250건의 환자 치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고압산소치료 10,000례, 2023년에는 20,000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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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5600만 달러 규모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체결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는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으로부터 5,600만 달러(한화 약 825억원, 1,465.00원/USD)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원(2024년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수주 잔고도 전년 3분기 대비 약 30% 가량 증가했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CDMO 시장은 최근 글로벌 회사들의 연구개발 가속화와 후기 임상·상업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특히 임상 단계는 물론 상업 생산 규모까지 일관된 품질로 구현할 수 있는 공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불순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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