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가 지난 10월 30~3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병원 내 심폐소생술 중 제세동 필요 리듬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Artificial intelligence for predicting shockable rhythm dur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n-hospital setting) 연구로 심폐소생술 중 흉부 압박을 중단하지 않고도 제세동 가능 리듬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 교수의 연구는 현재 국내 특허로 가출원 된 상태로 향후 상용화를 위한 기술 이전 및 임상 적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