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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쥴릭파마, ‘Clinical Trial Support(CTS) 혁신 센터’ 공식 가동

경기도 오산에 3,800㎡ 규모 자동화 Clinical Trial Support (CTS) 허브 구축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Zuellig Pharma, 대표 마크 프랑크)는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에 최첨단 ‘Clinical Trial Support 혁신센터(CTS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국내외 임상시험 물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자동화·디지털 및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시설 중 하나로 평가되며, 쥴릭파마가 급증하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허브로써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도권 남부 지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약 3,800㎡ 규모의 신설 CTS 혁신센터는 국제 GxP(우수 관리기준)를 충족하는 설계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물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시설로 평가된다. 특히 해당 센터는 다양한 치료 분야 전반에 걸쳐 운영 효율성, 확장성, 신뢰성을 대폭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고도화된 자동화 주문 처리 시스템과 ▲시스템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는 유연·확장 가능한 아키텍쳐 ▲강화된 사이버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전달 속도, 정확성, 신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다양한 보관 조건 (상온·냉장·냉동·초저온·극저온·반품)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구축해 수천 개의 임상시험용 제품을 전 주기에 걸쳐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는 상온, 냉장, 냉동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2차 재포장(secondary packaging) 시설이 마련되어, 글로벌 임상시험 품질 기준에 맞는 작업 환경이 갖춰졌다. 더불어 전 주기(End-to-End) 추적·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과정 작업 및 이동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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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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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플루엔자 증가세…아시안게임 귀국자·패러게임 방문객 감염병 주의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입국 전후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참가자와 방문객에게도 호흡기·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의 2026년 38주차(9월 14~20일)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8.48명, 전체 보고 환자는 3만1,428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당 환자 수는 전주 5.54명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0.80명의 10.6배 수준이다. 질병청은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발열·발진·기침·설사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귀국한 뒤 발열이나 발진, 기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일본 등 해외여행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감염병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와 카카오톡 온라인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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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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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하이난 넘어 中 본토 진입 경로 찾는다 바이오솔루션이 자가 연골재생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중국 하이난 상용화 경험을 발판으로 중국 본토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제·임상 전략 구체화에 나선다. 하이난에서 축적할 실사용데이터(RWD)와 실사용근거(RWE)를 현지 진출의 주요 근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대표 이정선)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6 제4회 대만구 세포·유전자치료(CGT) 발전 포럼’에 이정선 대표가 공식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광둥·홍콩·마카오를 연결하는 대만구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열렸으며,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외 관계자 1,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정선 대표는 국제 초청 연자로 나서 카티라이프의 연구개발 과정과 국내 상용화 경험, 중국 하이난 시장 진입 현황을 소개했다. 차세대 동종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인 ‘카티로이드’와 ‘스페로큐어’의 개발 방향도 발표했다. 특히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하이난 진출 이후 확보되는 실제 치료 데이터를 중국 본토 시장 진입 전략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카티라이프는 지난 4월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선행구에서 판매승인을 받은 데 이어 8월 첫 환자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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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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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었는데 척추 전이 진행…‘마비 위험’ 발견해 수술로 막았다 유방암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아온 60대 환자가 별다른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척추 전이 병변의 진행과 마비 위험을 발견해 수술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암 환자의 척추 전이는 증상이 나타난 뒤 대응하기보다 정기적인 영상검사를 통해 병변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러시아 국적의 61세 여성 환자가 유방암의 척추 전이 병변에 대해 척추체절제 및 재건술을 받고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2006년 러시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이후 2019년 유방암 재발과 척추 전이 의심 소견을 받은 뒤 국내에서 경구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으며 정기적으로 상태를 관찰해 왔다. 그러던 중 올해 5월 추적검사에서 요추 2번의 전이 병변이 커지면서 척수 쪽으로 침범하는 양상이 확인됐다. 당시 뚜렷한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은 없었지만 병변이 더 진행하면 주변 신경을 압박해 운동기능 저하나 마비 등 신경학적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수술적 치료가 검토됐다. 의료진은 기존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 이력, 전이 병변의 위치와 진행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병변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