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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헬스뉴스 보도 기사, 일본의약계전문지 팜스테이지에서 게재 화제

최근 클릭 건수 급증한 메디팜헬스뉴스, 해외의약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최정상신문 입증

메디팜헬스뉴스에 실린 기사가 일본의 권위 있는 월간 제약전문 잡지 ‘팜스테이지’ 10월호에 실림으로써 국내외 제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16일 발행 예정인 팜스테이지 10월호에는 메디팜헬스뉴스가 2012년 7월 27일 내보낸 ‘7년 후 국내 제약산업의 위치는?...세계 7대강국 가능할까’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려 있다.

필자는 일본 AC메디칼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카미타니 기요시(紙谷淸)씨로서 카미타니씨는 8월 30일 본사에 이 기사를 팜스테이지에 게재하고 싶으니 허락해달라는 요청서를 보내왔다.

이에 따라 본사는 카미다니씨의 기사게재 요청서를 승인해주었으며, 가미타니씨는 기사게재를 쾌히 허락해준 본사에 대해 고맙다는 답신을 보내왔다.

카미타니씨의 기고문은 최근 3년간의 한국임상시험환경의 대변화, 한국정부 2020년 세계 7위의 제약국가로 로드맵 작성, 한국제약산업의 비전과 로드맵 컨퍼런스 개최, 한국의약품산업의 장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모두 4페이지로 된 이 기고문은 2페이지에 걸쳐 메디팜헬스뉴스에 실린 기사를 인용하고 있다.

참고문헌은 메디팜헬스뉴스 외에도 한국식약처의 홈페이지, 일본의 일간약업에 나온 글 등 모두 10개의 미디어, 잡지, 저서, 기관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카미타니씨는 이미 ‘2013년 한국보건당국의 재편성과 심사. 사찰체제의 재구축’, ‘2012년 최신판 한국임상시험에 관한 법령집-약사법, 약사법시행령, 약사시행규칙, K-GCP'등 한국에 관한 전문 의약관련서적을 집필, 발행함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의약업에 관해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국립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관감사를 실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미타니씨는 메디팜헬스에 보낸 서신에서 한국의 제약산업과 의료기산업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팜스테이지는 일본 기술정보협회가 발행하고 있는 의약계잡지다. 일본을 포함, 아시아의 최근 제약업계와 후생당국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고 있어 국제공동임상시험에 관심있는 사람 등의 정보수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일본의 권위 있는 의약계 잡지에 일본의 전문가가 쓰는 기고문에 인용할 정도로 국내독자는 물론 해외의약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의약업계 최정상의 신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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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