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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100일전부터 챙겨야 할 뷰티 케어 노하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거듭나기

가을이 웨딩의 계절이라 불리는 반면, 다가올 겨울은 웨딩 비수기라고 한다. 하지만, 웨딩 비수기인만큼 예식장이나 예물 등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오히려 선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부로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당일의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과 지출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 웨딩드레스에 최적화된 바디 라인과 조명보다 더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D-100일, 드레스 피팅 전까지 바디라인을 완성하자
아름다운 바디는 하루 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결혼날짜가 결정되면 가장 먼저 돌입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바디라인을 만드는 일이다. 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정작 필요한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팔뚝과 옆구리 사이즈 감소가 필요한 예비 신부들에게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침습적 시술, 리포소닉을 추천한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은 “리포소닉은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여주는 타 시술과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 자체를 줄여준다. 따라서 다른 다이어트 시술에 비해 요요 현상이 적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단 한번 1시간 가량의 시술로 평균 1인치의 사이즈 감소 효과가 있고, 시술 후 1~2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지방이 연소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시술 후 생활의 지장이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아 티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많이 찾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D-30일, 첫날 밤에도 자신 있는 매끈한 복부와 V라인의 작은 얼굴을 위한 탄력케어
결혼식 일자를 앞두고 약 한달 간은 바디 탄력 케어와 함께 피부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몰아치듯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였다면, 한달 정도의 시간을 잡고 바디 탄력을 높이는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바디 써마지 시술은 피부 속 깊은 지방층까지 고르게 열(고주파 에너지)을 전달해 피부 온도를 56℃ 이상 끌어올려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고 바디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30대 중반 이후의 신부들이 늘고 있다. 이 연령대의 신부들은 좀 더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토탈 써마지 시술을 하면 좋다. 피부에 탄력이 생기면 얼굴 굴곡이 완만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얼굴에 드리워졌던 그림자도 줄어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이며, 넓어진 모공도 축소되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보이게 된다. 또한 처진 턱선이 날렵해지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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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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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요즘 제약업계에서는 한 사람의 이름이 자주 들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이다. 그는 업계가 처한 고민을 알리고, 정부와 전문가들에게 현실을 설명하며, 약가제도 개편이 가져올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의 노력이 업계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약조합 조용준 이사장,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과의 협력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어쩌면 차기 이사장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서는 모습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약가를 40%-48% 안팎으로 낮추는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다. 산업 생태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결정이다. 그렇기에 정부의 충분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세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의 발품, 누군가의 설득, 누군가의 내부 조율이 모여 내일의 경쟁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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