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4℃
  • 흐림강릉 4.3℃
  • 흐림서울 2.6℃
  • 구름많음대전 4.0℃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5.4℃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0.7℃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8.7℃
  • -거제 8.1℃
기상청 제공

국회

김성주의원, 기초연금 20만원 다 받아도 최저생계비 60만원 보다 적어

김성주의원(민주당 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은 정부여당의 기초연금안은 “노인 빈곤율이 OECD 평균의 4배에 달하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지 않는, 깎을래야 깎을 게 없는 것을 깎겠다는 노후빈곤 방치 안”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주의원에 따르면, 2012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월 평균 급여액은 31만원 정도로,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20만원 다 받게 되더라도 우리나라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연금종별 월평균급여액 >
                                                                                                                 단위(원)

구분

평균

전체(특례제외)

301,010

노령연금(특례제외)

308,880

장애연금

411,360

유족연금

241,790

※ 자료 : 국민연금 생생통계,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2013. 7

 

급여액 분포별로 보면,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노인 중, 65% 이상이 월평균 급여액인 30만원보다 적은 국민연금을 받고 있고, 38.4%의 노인은 월 20만원도 안 되는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월평균급여액 수준별 연금 수급자 분포 >

            ※ 자료: 국민연금 생생통계,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2013. 7 (단위 1000원)

 

김성주의원은 “국민연금 수령액이 40만원 이하여서, 20만원을 다 받아도 공적노후소득보장 급여가 최저생계비보다 적은 어르신이 78%가 넘는데, 20만원에서 깎고 주겠다는 것은 노후빈곤 해소의 의지가 없는 것이며, 노후소득보장제도의 목적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7년 연금개편과 이번 기초연금안 논란을 따로 떼어 생각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07년 연금개편 당시, 여야합의문 5항에 ‘공적연금제도의 기반이 약화되지 않도록 기초노령연금의 병급 조정 규정을 삭제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이유는,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을 연계하면 수급액이 낮아져, 노후소득 보장이 약화되기 때문이었다는 설명이다.

김성주 의원은, “2007년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60%에서 40%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발생하는 국민연금가입자의 손해를 보완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을 도입했고, 더욱이 두 제도를 연계해 수급액이 낮아지는 것을 우려해 병급조정 규정을 삭제하기로 해 놓고, 이제 와서 국민적 합의도 없이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을 다시 연계시켜 기초노령연금액을 깎겠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유소아 감기약 라인업 구축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 한미약품이 유소아를 위한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하며 아이들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부모들이 아이의 작은 기침이나 콧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즘, 연령과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감기약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제형과 연령별 맞춤 해열진통제를 선보이며 유소아 해열진통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기반의 ‘써스펜(복합써스펜좌약·써스펜키즈시럽)’ 시리즈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맥시부펜(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 시리즈를 통해 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먼저, 한미약품의 써스펜 시리즈는 1976년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써스펜 좌약’으로 허가돼 국내 유아용 감기약 시장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1991년 출시된 ‘복합써스펜좌약’은 한미의 레거시 제품이자 유아용 의약품으로, 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복합써스펜좌약은 국내 유일의 해열용 좌약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복합써스펜좌약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남대병원, 빛고을병원 공공의료 허브로 고도화…전주기 의료체계 구축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의 기능을 전면 재편해 진료·교육·공공보건의료를 통합하는 ‘지역 공공의료 허브센터’ 구축에 나선다. 중증·급성기 치료는 본원이 전담하고,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예방·사후관리·돌봄 중심의 공공의료 거점으로 고도화해 지역사회 보건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의 본원 기능 이전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교육부로부터 빛고을전남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해당 공공전문진료센터를 본원으로 이전·재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기능 조정으로 고난이도 수술과 중증·급성기 치료는 본원이 맡고, 빛고을전남대병원은 노년내과 등을 중심으로 예방적 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재활·돌봄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전남대병원은 이를 통해 진료 예약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단절 없는 ‘전주기적 맞춤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능 이전 이후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진료 기능을 넘어 진료·교육·공공보건의료를 아우르는 지역 공공의료 허브센터로 역할을 확대한다. 류마티스·퇴행성 질환의 중장기 관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