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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과 녹용 결합…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혈행 개선

수능 약 2주 남아...체력 집중 관리 필수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가 지난 13일 치러졌다. 
수능을 약 2주 정도 앞둔 현재, 수험생들은 수능 대비 마지막 내용 정리와 함께 체력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 할 마지막 단계에 있다.


환절기인 요즘 무엇보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 과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어 심신 안정과 체력 비축을 위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로가 누적돼 회복이 잘 안 되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잠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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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군을 한번에…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는 필수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메가도스 B’는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8가지 비타민B 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비타민B 군 복합제이다.
‘메가도스 B’는 1정에 비타민 B1, B2, B6, B12 등 8가지 비타민B 군이 들어 있어, 하루 한 알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어 스트레스와 피로감에 지친 수험생들이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비타민B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몸 속에 축적되지 않으므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메가도스 B’는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차별화했으며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GMP 시설에서 제조돼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주 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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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과 녹용을 결합…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혈행 개선 등 효능 검증
KGC인삼공사가 최근 출시한 정관장 ‘천녹삼’은 홍삼과 녹용을 결함한 제품으로 면역력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정관장 ‘천녹삼’은 6년근 홍삼과 고품질 녹용 농축액을 비롯한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을 함유했으며 고품질의 안전한 녹용 확보를 위해 정관장 녹용 구매팀을 뉴질랜드에 파견을 보내 현지에서 직수입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주 구매 고객 층인 중장년뿐만 아니라 수능 준비로 인해 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수험생들에게도 좋을 건강기능식품이다.

 
각종 임상실험 등 연구개발 투자로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면역력 강화 기능 인정
클로렐라도 면역력 향상과 피로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상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 5%를 원료로 해 클로렐라 성분을 100% 섭취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우수 종균 배양과 각종 임상실험 등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해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기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아사이베리나 블루베리 등이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클로렐라는 이 식품들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가장 강력한 항산화 식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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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숨쉬기조차 버거운 병, ‘특발성 폐섬유증’...만성 기침이나 호흡곤란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찾아야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는 약 1만 5,000명으로 추산되며, 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건강검진 활성화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정상 폐 조직이 흉터처럼 굳어져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만성 진행성 폐질환이다. 여러 종류의 간질성 폐질환 중에서도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하며, 증상 발현 후 치료를 받지 않으면 평균 생존 기간이 3~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우 교수의 도움으로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해 알아본다. ‘특발성’이란 말은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 특히 남성과 흡연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폐섬유증 가족력 또는 특정 유전자들의 돌연변이, ▲금속 가루, 목재, 곰팡이, 먼지 등에 직업적으로 노출, ▲위식도 역류질환 등이 발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증상은 가래 없는 마른기침이 몇 주 이상 지속되고, 좀 더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서 호흡곤란이 온다. 처음에는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점차 평지를 걸어도 숨이 가쁘고 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