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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지호교수 ‘간헐적 저산소증 연구’, 눈길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의 ‘간헐적 저산소증 연구’가 한국연구재단 ‘2016년 기초연구사업 개인연구지원사업 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개인연구지원사업은 연구력이 왕성한 교수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주는 지원사업이다.  신진연구 과제는 총 1,886개의 지원과제 중 669개 과제만 선정돼 35.5%의 선정률을 보였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연구과제 ‘간헐적 저산소증이 상처 회복 지연에 미치는 영향: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하여 향후 3년간 총 2억 1천 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최 교수는 수면무호흡증 관련 증상 및 합병증 발생의 주요 기전인 간헐적 저산소증이 인체의 상처 회복 지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게 된다.


최지호 교수는 미국수면전문의시험(ABSM), 미국공인수면기사시험(RPSGT), 세계수면학회(WASM)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에 합격한 국제적인 수면의학 전문가로 주요 연구분야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이며, 지금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총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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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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