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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던 피부의 산소력을 깨우다”

아티스트리,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 출시
연구결과 응축된 ‘스마트 듀얼 부스팅 시스템’ 적용 …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및 산소력 부스팅

아티스트리(ARTISTRY,www.artistry.co.kr)가 오는 23일 부스팅 에센스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Intensive Skincare Boosting Infusi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은 아티스트리의 독자적 성분 조합과 섬세한 발효 기술, 피부 표면 연구 결과 등을 응축시킨 ‘스마트 듀얼 부스팅 시스템(Smart Dual Boosting System)’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스마트 듀얼 부스팅 시스템’은 ‘스마트 딥 인퓨징 콤플렉스(Smart Deep Infusing Complex)’와 ‘리퀴드 크리스탈 테크놀로지(Liquid Chrystal Technology)’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딥 인퓨징 콤플렉스’는 피부 정화, 피부 에너지 부스팅, 피부 보호막 형성의 총 세 단계로 구분하며, 1단계 피부 정화를 위해 아세로라 체리와 비피다 발효물이 함유되었고, 2단계 피부 에너지 부스팅을 돕는 이스트 발효물 또한 첨가되었다. 마지막 피부 보호막 형성 단계에는 유해 환경으로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티스트리만의 독자적 기술인 아우라 프로텍션™이 적용됐다.


‘리퀴드 크리스탈 테크놀로지’는 피부 표면의 구조를 닮은 포뮬라로, 가볍고 촘촘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또한 피부 표면에 수분과 영양분을 함유한 여러 겹의 보호막(Multi Layer)을 형성해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전달력을 높인다.


아티스트리 측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결과에서 제품 사용 즉시 피부 장벽 강화가 22% 증가하고, 28일간 사용 시 사소 레벨이 8% 증가했으며, 시험관 테스트 결과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성분 흡수가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리 이미혜 마케팅 전무는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은 다양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도시 여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문 산소케어에서 영감을 받아 아티스트리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며,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을 통해 많은 도시 여성들이 피부 산소력을 부스팅하고 피부 활기를 되찾을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리는 하반기 주력 제품인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해운대 비프빌리지 내 해당 제품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운영하며, ‘내 아름다움의 부스터’를 주제로 한중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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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