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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일산21세기병원 최정환 행정부원장, “건강마을의 나아갈 길” 발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안선희)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2시 창조성이 돋보이는 공연장인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중산네트워크 회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마을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건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정환(일산21세기병원 행정부원장)중산 네트워크 회장은 고양형 건강마을 모형과 개발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고양형 건강 공동체’로 시민건강 100세 시대를 구현하기 위하여 지역자원의 연결, 융합, 네트워크화로 주민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형식적 참여에서 실질적인 참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고양시가 중산동 건강마을 시범사업추진을 시작으로 고양시 최초로, 더 나아가 경기도 최초로 건강도시로의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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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