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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스마일라식 ISO9001 국제표준 인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는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의 시술 및 시력교정 상담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로써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내에서 스마일라식의 시력교정술 서비스 인증을 받은 1호 안과가 되었다. 또한,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풍부한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 보유로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의 특장점을 합친 수술로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좀 더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라 1만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진만이 수술이 가능한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랜 수술 노하우를 가진 6인의 원장단 전원이 스마일 닥터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 8월에는 병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스마일 라식 전용방을 갖춘 것은 물론 2017년형 신규형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안내과 협진을 통한 수술 전 60여가지의 정밀 검사와 수술 후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라식의 ISO 인증 1호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이외에도 1999년 라섹 개발자인 카멜린 박사와 라섹을 국내에 도입했으며 2000년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아벨리노 DNA검사를 모든 수술 고객에게 전면시행 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시력교정전문안과로서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친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업계 선도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6명의 안과 전문의와 1명의 내과 전문의를 비롯, 100여 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해 있고 검사·수술·외래진료·내과 및 드림렌즈 센터가 구축되어 해외 의료진들이 매해 방문해 시스템을 견학하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시력교정센터이다. 한편 개인별 맞춤 검사와 수술 처방으로 과잉진료 없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노안∙백내장(안과)부분에서 1위’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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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