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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유사나,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 사전 판매 1만개 초고속 완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내년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CELAVIVE)'가 출시 전 한정 판매 실시 8일만에 준비된 물량 1만개의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지난 11월 23일(목)부터 유사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회원 대상으로 ‘셀라비브’ 출시 전 한정 판매를 실시하였다. 판매 시작 당일부터 ‘셀라비브’의 일부 제품은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으며, 12월 1일 기준 준비된 모든 물량이 연이어 완판 행진을 잇는 등 벌써부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많은 회원들로부터 ‘셀라비브’ 출시 일정 등 제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완판 행진을 기록한 유사나의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는 ‘세포’를 의미하는 'Cell’과 ‘생기있는’을 의미하는 'Alive'의 합성어이다. 특히 '셀라비브'는 유사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화장품에까지 확장, 접목시켰다.


유사나 '셀라비브'는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 아래 클렌징부터 토너, 에센스, 데이크림과 나이트 크림까지 총 9종의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출시된다(▲컨디셔닝 메이크업 리무버, ▲크리미 폼 클렌저, ▲퍼펙팅 토너, ▲하이드레이팅 아이 에센스, ▲바이탈라이징 세럼, ▲프로텍티드 데이 로션/크림, ▲리플레싱 나이트 젤/크림). 유사나의 10년간의 노하우와 연구 끝에 탄생한 '셀라비브'는 피부 건강을 고려하여 올리브 열매 복합 추출물, 서던우드 추출물, 산자나무 오일 등 엄선된 자연 유래 식물 성분을 함유했다. 산뜻한 발림성은 물론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흡수력 또한 뛰어나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김충훈 지사장은 “유사나의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인 셀라비브가 이번 출시 전 한정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많은 국내 소비자들도 곧 셀라비브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니 내년 국내 공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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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매·히크만 주머니 100개 기부 “항암 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가 구하기 어렵고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낯선 병원에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고, 이 주머니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한미사이언스 서비스플랫폼그룹 한민혜)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ESG 경영이 그룹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한미그룹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ESG 실천을 조직 내에 깊이 내재화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한미그룹 사내에서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이 MZ세대 직원들 사이에서 폭넓은 공감과 높은 호응을 얻으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를 받는 소아암 환아에게 삽입되는 중심정맥관(히크만 카테터)을 보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필수 보조용품이다. 하지만 시중에는 판매처가 많지 않은데다 위생 관리를 위해 자주 교체해야 하는 만큼, 환아 1인당 여러 개의 주머니가 필요하다. 이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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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손등 혈관 통한 고난도 최소 절개 시술법 안전성 입증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에서도 손등 부위 혈관을 이용한 ‘스너프박스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심장혈관 시술과 달리 손등 부위의 원위 요골 혈관을 이용한 시술로, 시술 후 혈관 폐색 위험이 낮고 지혈이 쉬워 출혈 등 시술 부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손등 혈관은 직경이 작아 복잡한 시술에 필요한 굵은 기구 적용이 어려워 고난도 시술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에 주로 활용하던 6프렌치 도관보다 직경은 더 크지만, 벽 구조는 얇은 7프렌치 도관을 활용한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의 안전성을 분석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노지웅‧이오현 교수(공동 제1저자), 김용철‧조덕규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은 2021년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혈관시술을 받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스너프박스 접근법을 통한 심장혈관 시술은 시술 난이도가 높고 합병증 위험이 큰 복잡 병변 환자를 포함한 참여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