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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그룬, 기능성 샴푸 ‘그룬플러스’ 론칭

미국 아마존 국내 탈모 기능성 샴푸 판매 시작, K뷰티 탈모 기능성 제품 시장으로 확대

(주)스페이스그룬(대표 유회택)은 15년간의 자연 추출 노하우와 헤어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그룬플러스’를 한국과 미국 아마존에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룬플러스는 탈모에 효능이 검증된 뽕나무 껍질, 뽕나무 껍질, 뽕나무 잎, 자작나무 껍질, 측백나무 잎 등 14가지 자연추출물과 탈모 완화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샴푸와 △헤어토닉 총 2종이다.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탈모 제품 중 자연 추출물 함량이 가장 높은 수준이며,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지닌 식약처에 정식 등록된 기능성 제품이다.


그룬플러스 샴푸와 헤어 토닉의 핵심 성분은 15년 이상의 헤어 제품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원재료 확인부터 연구과정, 추출 과정, 전 생산과정에 참여하여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헤어토닉의 자연 추출물 함유량은 92%이며, 테라피 샴푸는 73.15%로 전세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의 타제품이 제조 원가절감을 위해 추출물을 5~30% 이상 담기 어려우나, 그룬플러스는 값비싼 재료로 알려진 뽕나무추출물을 비롯해 자연추출물 함량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부터 생약 성분을 직접 추출했다. 추출 방식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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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