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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장애인구강 검진버스 운영 시작

유니트체어, 소독기 등 치과진료시설과 휠체어 이동가능한 리프트카 장착

 

전남대 치과병원(원장 ․ 오원만)이 치과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장애우들을 찾아가 구강검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남대 치과병원은 4월 23일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에 있는 애일의 집을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구강검진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총 7명으로 CUNDH 봉사팀(단장 ․ 김재형 교수)과 광산구 보건소 협조하에 장애우들의 잇몸상태와 치아상태를 검진한 후 잇몸상태가 좋지 못한 장애우들과 치석이 많은 장애우들에게 스케일링 치료를 실시했다.

장애우들이 병원시설을 직접 찾아가 치료 받는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특히 치과치료를 위해 치과병원을 내원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현실이다.

전남대 치과병원은 유니트체어 2대, 소독기 2대 등 치과진료시설을 갖추고 특히 휠체어를 이동시키는 리프트카가 장착된 구강이동 진료버스를 이용해 매월 2회 토요일에 애일의집, 장애인직업재활센터, 현비동산, 엠마우스복지관, 엠마우스일터, 보람의집, 소망의집 등 7곳을 올해 1년간 직접 찾아가 순회진료할 계획이다.

김재형 교수는 “장애인구강 검진버스를 이용해 앞으로 더 많은 장애우분들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치과적인 다양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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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