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6℃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3℃
  • 흐림고창 1.1℃
  • 맑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듀이트리,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중국 시장공략 발판마련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진행된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은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한 듀이트리는 단독 부스를 통해 자사 대표 품목들을 대거 선보이며 세계 곳곳에서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해인 마스크팩으로 잘 알려진 △픽 앤 퀵 마스크를 비롯해 △딥 마스크 △더 클린 랩 헬씨 폼 △더 클린 랩 AC DEW(에이씨 듀) 폼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 △더 클린 랩 샴푸 △더 클린 랩 바디 클렌저 등 듀이트리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개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며 중국 시장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한편, 듀이트리는 지난 2010년 론칭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현재 중국을 비롯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러시아, 홍콩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아시아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