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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회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은상,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6월부터 약 3개월 간 ‘제3회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척추질환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올바른 척추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선 2회의 캠페인에서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척추건강의 위험신호인 ‘요통’을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 관리 지침서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요통은 10명 중 8명이 평생에 한 번 이상 겪을 정도의 흔한 증상으로 부적절한 자세 지속,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요통은 보통 3~4개월 이내 호전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우에는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요통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 및 하반신 통증, 보행장애, 근력 마비 및 대ž소변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관계 없이 허리와 다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전국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척추전문병원에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척추질환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잠재적 척추질환자인 장ž노년층이 많은 보건소 및 복지관에도 신경외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척추질환에 대한 정보 및 예방, 치료법에 대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요통을 비롯해 척추질환 치료법, 척추질환에 대한 잘못된 오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건강한 척추관리 지침서’와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등을 제작, 무료로 배포해 일반 국민들에게 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김은상 회장은 “요통이 장기간 이어지면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척추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통은 척추건강의 위험 신호인만큼, 요통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 평생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올해에도 올바른 척추질환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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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