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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스킨 수진 샴푸 및 헤어토닉’, 모발개수와 굵기 증가 확인

경희대 탈모임상 결과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에서 6개월간 진행한 탈모임상 결과, 모발개수와 굵기 증가로 탈모증상 완화를 공식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셀테라퓨틱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피투스킨(PII-SKIN: 특허등록 제10-1393397호) 기술이 접목된 ‘피투스킨 수진 헤어케어’ 제품을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에서 6개월간의 탈모증상 완화 효능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시험 결과 모발개수와 모발굵기가 증가되어 탈모증상 완화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험군의 70% 이상이 “모발이 굵어진 것 같다.” ‘모발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모발이 덜 빠지는 것 같다”라는 긍정답변과 함께 구매의향, 전체적인 만족도 항목에서도 70% 이상이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피투스킨 수진 헤어토닉’은 피부투과 성장인자 4종 (FGF1, KGF2, IGF2, PDGF BB)이 함유되어 모근에 직접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함과 동시에 구리펩타이드와 11가지 천연추출물이 첨가되어 두피 본연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고, 모근세포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실험이 진행된 ‘피투스킨 수진 샴푸’도 두피 기초 케어를 위한 PH5.5 약산성샴푸로 두피의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보습막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며, 트리에탄올아민,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실리콘 두피트러블 화학성분을 제거하여 예민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특허 받은 12종의 한방추출물이 첨가되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이나, 기름진 두피, 비듬고민에도 도움을 주어 출시 후 4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프로셀테라퓨틱스는 ‘피투스킨 수진 헤어케어’ 제품의 성공적인 탈모임상 완료를 기념하여 피투스킨 쇼핑몰과 프로셀테라퓨틱스 스마트 스토어에서 피투스킨 전 제품 2+1 이벤트를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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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질환 치료제 시장 선두주자로 나서나...‘쎄닐톤에이캡슐’ 발매 눈앞 동구바이오제약은 9월 1일 양성 전립선비대증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제 ‘쎄닐톤에이캡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밀·큰조아재비·옥수수 화분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이번 제품은 항염증, 항증식, 평활근 조절 작용을 갖추고 있으며, 주성분은 기존 ‘쎄닐톤정’ 개발사인 스웨덴 Cernelle사가 생산한 원료와 동일한 제형을 적용했다. ‘쎄닐톤에이캡슐’은 동구바이오제약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쎄닐톤에이캡슐’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대한비뇨의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대한남성과학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등 다양한 학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증 적응증을 보유한 치료제로 하부요로증상 치료제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약 158만 명으로, 2020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 유병률은 40대 이후 남성의 30~40%에 이르며, 대표적인 치료제로는 알파차단제(탐스로신 등)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두타리드 등)가 있다. ‘쎄닐톤에이캡슐’은 특히 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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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하지 통증 줄이는 척추 주사인 ‘신경차단술' 가능 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이준우 교수 연구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당뇨병 환자도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척추주사 시술을 통해 통증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단, 통증이 만성적이거나 강도가 낮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져 전문의의 면밀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녹내장, 신부전, 신경손상 등 전신 장기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이 유발하는 합병증들은 그 자체도 위협적이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과 혼동을 유발한다는 점도 문제다. 하지(다리) 통증이 대표적이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과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모두 다리 통증을 유발하며, 이들 중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려내기 어렵다. 당뇨병이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는 등 두 질환 간의 상호작용까지 고려하면 진단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는 척추질환에 의한 다리 통증에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척추주사’ 시술을 받는 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로도 알려진 이 시술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