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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약사회,후원활동 전개

오지윤 회장"이웃에게 봉사하는 여약사회의 따뜻한 마음 전달"

군산시 여약사회(회장 오지윤)에서는 지난 16일 종합영양제 90개(180만원 상당)를 군산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군산시 여약사회가 저소득층 아동들 중 저체중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를 지원한 것으로 군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드림건강지원(취학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실시 결과 건강상 이상소견이 있는 아동들에게 후원약품(영양제)을 지원할 예정이며 맞춤형 사후관리와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연계할 계획이다.

군산시 여약사회는 그동안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 전달, 아동생활시설 사랑의 장학금·성품전달, 도서지역 의료봉사, 노인·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초·중·고교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 여약사회 오지윤 회장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이웃에게 봉사하는 여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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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