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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일상적인 위생 관리, 감염 확산 방지에 매우 중요

GHC, 새 지침서에서 과학적 증거 소개

미국 감염통제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https://www.ajicjournal.org/article/S0196-6553(20)30209-1/fulltext ]이 최근 온라인에서 발표한 지침서에 따르면, 손 씻기와 같은 일상적인 위생 관행을 개선할 경우 일반적인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증거에 따르면, 감염 위험이 최고 50% 줄어든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지연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생 노력이 시행되는 가운데, GHC(Global Hygiene Council)의 공중위생 전문가들은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위생 행동 개선에 훨씬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GHC를 대신해 작성된 이 지침서는 여러 가지 사항을 증명하는 증거를 탐색한다. 가정과 지역사회 상황(직장, 대학, 학교, 유아원, 대중교통 및 쇼핑과 여가 활동)에서 일상적인 위생 조처를 시행할 경우, 전염성 미생물의 위협을 억제하고 지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몇몇 선행 연구의 결과, 손과 접촉이 잦은 표면을 통해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감염 환자로부터 다른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으며, 감염을 일으킬 만큼 충분한 수가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손 씻기와 표면 살균은 손과 접촉이 잦은 표면에서 미생물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위생 조치다.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위생적인 접근법을 취할 경우, 전염 위험이 가장 큰 시기와 장소에서 최대한의 보호책이 될 수 있다.

수석 저자이자 카디프대학 약학&제약학과 약품미생물학 교수인 Jean-Yves Maillard는 "현 코로나19 팬더믹 상황과 본 지침서에 언급된 증거로 볼 때, 감염증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 위생이 중요하다는 점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인정해야 한다"라며 "이는 또한 항생제 소비를 줄이고, 항생제 내성을 낮추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언급했다.

요즘처럼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GHC는 보건기관과 의료 전문가들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과 지역사회 상황에서 위생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GHC는 보건 및 위생제품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RB의 후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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