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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정제형 발포 가글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 약국 런칭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입 안 가득 풍성한 거품으로 상쾌하고 개운하게 가글할 수 있는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한 알 씹기만 해도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케어가 가능한 정제형 발포 가글이다. 입 속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자일리톨과 2번 구운 개암 죽염을 함유해 한 알만으로도 구취제거와 구강청정, 충치예방 3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정제 타입 가글로 휴대 시 샐 염려가 없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필요한 양만큼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지난해 카카오 메이커스 런칭 당시 1차로 준비했던 1,000개 세트가 조기 매진된 데 이어 추가로 준비한 2차 1,000개 세트까지 조기 완판된 히트템이기도 하다. 특히 데이트나 미팅 전, 혹은 외근 중에 칫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약국에서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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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에 의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용인세브란스병원 "저체온 치료로 생존율 높인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 저체온 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심정지, 뇌졸중 등에 적용하는 저체온 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32~36도까지 빠르게 낮춰 일정 기간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면서 환자의 회복에 따라 점차 정상체온을 되돌리는 치료법이다. 그간 저체온 치료의 효과에 대해 상반된 결과를 제시하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심근경색에 의한 심정지가 발생한 중증 환자군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많지 않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오현‧배성아‧김용철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18만여 건의 병원 밖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 사례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의식불명 상태 2,92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저체온 치료를 받은 집단은 저체온 치료를 받지 않은 집단보다 사망률이 매우 낮았으며(치료군 35.1%, 비치료군 43.3%), 사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을 보정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