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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천의료원, 혹서기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18일  의료원사회봉사단이 마련한 ▴모기장 ▴여름 쿨매트 ▴파스 등이 담겨있는 여름나기 용품 100세트를 창영종합사회복지관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그동안 의료원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홀몸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매년 전문의 방문 진료와 물품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방문 진료가 어려워 물품지원만 이뤄졌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는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의료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진료가 어려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최근 폭염에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방문 진료는 어려우나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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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