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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선케어∙크림 부문 1위

드 ‘닥터지(Dr.G)’는 자사베스트셀러인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및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제품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각각 선케어 부문,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는 행사로, 최근 1년간의 제품 매출을 비롯해 뷰티 트렌드, 소비자 선호도 등을 반영한다. 이번 어워즈 선케어 부문에서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및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 2년 연속 선케어 부문 인기 제품에 등극하며 대표 선케어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선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진정 효과를 갖춘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징크 무기자차’ 제품이다. 특히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실외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이중 보호해주며, 소나무 추출 성분 ‘피크노제놀’이 함유돼있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이와 함께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역시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5-시카 콤플렉스, 베타글루칸, 카테킨 등 자연 유래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크림으로, 촉촉한 젤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모공을 막지 않는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부터 여드름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닥터지 대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도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영양 보유력이 강한 블랙 스네일 점액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줄 뿐 아니라,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탄력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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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