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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과 한국산 유산균’ 집중 조명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2월 7일 7시 40분에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한국인 고유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국산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우리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생태계를 뜻한다. 면역체계 유지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마이크로바이옴은 현대의학의 빅뱅이라고도 불린다.

현대인들은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장내 환경에 좋지 않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다양한 질병을 앓고있다. 각계 전문가들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 발효식품 섭취, 규칙적인 운동, 한국산 유산균 섭취 등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인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기 위한 듀오락 세포공학연구소의 노력도 눈길을 끌었다. 영농조합, 김치 공장, 산후조리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 고유의 시료를 찾아, 이로부터 균주를 분리 동정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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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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