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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이너플로라’, 2020년 소비자가 가장 사랑한 여성유산균

여성 건강 케어 브랜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지난해 여성 질 유산균 브랜드 중 부동의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여성 질 유산균 시장의 리더로서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리서치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가 질 건강 유산균 복용 경험자 2549 여성 270명 대상으로 지난해 1년 간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여성 질 유산균 8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이너플로라는 하위 순위 브랜드(엘레나, 프로스랩 여성 핑크 프로바이오틱스 등)들과 10% 이상의 높은 폭으로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질 건강 유산균 주 구입경로의 89%가 온라인으로 접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너플로라의 질 건강 유산균 전체 시장 점유율 또한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오리진의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주 원료로 사용해 여성의 장부터 질까지 동시에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UREX프로바이오틱스는 SCI급 논문 포함 100여편 이상의 전 세계 연구논문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된 원료이다. 생존력이 강해 장을 거쳐 질까지 살아남은 채로 정착하고, 질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을 증식하여 질염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너플로라는 유한건강생활의 무첨가 원칙 아래 이산화티타늄 및 이산화규소 등을 배제하고 식물성 경질 캡슐에 담아내 임신 혹은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부터 갱년기, 폐경기 등으로 신체 변화를 겪는 전연령대의 여성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유한건강생활 Business Development&Management 엄세미 팀장은 “여성 건강 개선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여성의 질 건강 케어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이너플로라를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이 대표 질 유산균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너플로라를 경험하고 보다 쉽고 간편하게 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 더 많은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플로라는 온라인 판매를 비롯, 최근 5060세대를 겨냥한 홈쇼핑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연신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CJ오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구성 매진을 기록하며 브랜드파워를 확실히 입증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월 19일(금) 오후 4시 50분 현대홈쇼핑에서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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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