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의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앱에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샹테카이(Chantecaille)’ 및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espoir)’가 광고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3월 중순 론칭 예정인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체험, 가상 성형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카메라로 영상통화 및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하여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랜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다”는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뜰리에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는 국민 음영 섀도우인 매트 아이 컬러 3종과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코랄 컬러 4종을 포함해 투명하게 뺨을 물들이는 블러쉬 컬러 인퓨전 8종을 티커 앱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