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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415명 중 국내 405명

위중증 환자 142명, 사망 10명 늘어 1,595(치명률 1.79%)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9,321명(해외유입 7,02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1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496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2,64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3명으로 총 80,333명(89.9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3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95(치명률 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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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의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의 단점인 공간 제약,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훈련은 ▲방사성동위원소 노출(핵의학과) ▲방사선발생장치 이상(진단검사의학과 혈액조사기실) ▲방사선 방어 기구 미착용(응급CT 검사실)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부서는 상황 전파, 초기 조치, 원내외 보고, 오염 확산 방지, 재난환자 분류‧진료‧이송 등 정해진 절차에 따랐다. 훈련은 결과 공유 및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