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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 ‘팜블리 3기’ 모집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일반.영상기자단 28일까지
-산업계 주요행사.직무인터뷰 취재 및 기업탐방 등 기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제약바이오산업을 브랜드 마케팅 할 청년인재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3기’를 오는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제약바이오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누구나 지원 자격을 갖는다. 본인의 장기에 따라 블로그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일반기자단과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기자단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23:1의 경쟁률을 뚫은 청년기자단 2기는 협회 공식 블로그유튜브 계정에 약 120여 건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현장 취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비대면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2019년 대비 총 업로드 게시물 42건 증가, 조회수 23.5% 상승 등을 이끌어 냈다.


올해도 협회는 청년기자단과 함께 산업의 가치를 알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 3기부터 ‘팀 미션’ 등을 도입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다. 그동안 협회나 산업계의 주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제약바이오기업 직무 인터뷰현장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제약바이오업계 소식을 공유 받게 된다.


지원을 원할 경우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제약바이오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인재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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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