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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정동원군 팬클럽 ’우주총동원’, 소아암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트로트가수 정동원군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19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성금 7,031,900원을 전달했다.

 ‘우주총동원’은 정동원군의 생일인 03월 19일을 맞아 생일기념 이벤트로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으며, 또한 작년에도 정동원군 데뷔기념일에 맞추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군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함께 이에 동참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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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행이 언젠데..."아직도 불법 대체조제 등 제도 운영 심각하게 왜곡"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불법 대체조제 실태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조제가 의료현장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제도 운영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닥터서베이’를 통해 2025년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234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현행 대체조제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해당 제도가 성분명 처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95.7%로 매우 높았다. 특히 약사가 의사에게 사전 동의나 사후 통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응답자가 55.9%로 가장 많았고, 사전 동의나 사후통보가 없는 경우 실제로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통보 등 조치하는 경우는 2.4%에 불과했다.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는 36.1%였다. 의협은 “회원 대상으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등 대체조제 사후통보 문제점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 법률을 개정해 불법 대체조제 처벌을 강화하고 정부와 협의해 행정처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