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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토니모리, 2021 서머 메이크업 룩 공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의 화창한 싱그러움과 깨끗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2021 서머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건 제품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 ‘더 쇼킹 비건 라이너’,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 등을 활용해 여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비건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다.


먼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첫 번째 룩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 플랫’으로 눈썹을 내추럴하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토니모리의 쇼킹 라인을 비건으로 출시한 이번 아이브로우는, 넓고 얇은 쉐입으로 한 올 한 올 결을 살린 섬세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다량의 파우더 함유로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색된 눈썹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한 눈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 효과가 뛰어난 망고시드버터, 시어버터,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섬세한 눈가를 케어해 준다.


상큼한 과즙상이 떠오르는 두 번째 룩은 역시 토니모리의 쇼킹한 비건 라인인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을 활용했다.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은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비건 붓펜라이너로, 벨기에 바이오리우스 비건 인증을 받았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블랙 컬러보다 농도가 짙은 카본 블랙 컬러를 사용해 보다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과 유분 모두에 번짐 없이 사용 가능해 일명 ‘#크레이지프루프’로 불릴 정도로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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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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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