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오는 가을학기부터 실시 예정인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수업에 대비해 자녀의 눈 건강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밝혔다.
케미렌즈는 대면 수업에 따라 등하교시에 노출 빈도가 높은 자외선이나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자택에 장기간 머물렀던 자녀들이 등하교때 자외선(UV)이나 근적외선(NIR)에 그대로 노출된다면 근시 촉진 등 눈 건강에 위협 이 될 수 있다.
그간 비대면 수업으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 장시간 노출돼 디지털 기기가 뿜어내는 블루라이트(청색광) 피해가 우려됐다면, 등교수업이 본격화될 2학기부터는 통학시 자외선과 근적외선 노출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로는 케미렌즈의 ‘케미 퍼펙트 UV’가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케미 선글라스를 비롯, 대부분 케미안경렌즈 제품에 ‘퍼펙트 UV’ 기능이 탑재돼 있다.
근적외선도 자외선처럼 눈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광선으로 수정체 혼탁과 백내장 등이 생길 수 있고 망막에 침투하면 망막 황반부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로 `케미 IR렌즈(CHEMI IR LENS)’가 개발됐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