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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차바이오그룹,'새터데이 스킨' 출시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 유자의 비타민C 통해 피부노화 감소와 미백 효과 부여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 와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를 세포라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10% 글릭콜릭산 함유한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 피지∙모공∙각질 등 감소 효과
새터데이 스킨의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글리콜릭산과 식물 추출물을 블렌딩해 여름철 늘어나는 모공과 거칠어지는 피부를 가꾸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의 핵심 성분은 글리콜릭산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각질을 제거한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농도인 10% 글리콜릭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성분인 ‘포어 컨트롤 콤플렉스’는 티트리 오일, 위치 하젤, 레드 클로버 등 식물 추출물로 구성됐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글리콜릭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공을 작게 하는 효과를 준다.


피부 적용 실험 결과 4주 동안 매일 2회씩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를 사용한 사람들 모두에게서 피지 생성 감소와 모공 크기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사용자 중 95%에서 각질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 비타민C 성분으로 피부를 생기있게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다른 감귤류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를 활용했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잠 든 사이 촉촉하게 만들고 동시에 모공, 스트레스,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가벼운 느낌의 슬립 마스크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유자껍질 추출물, 유자 에센셜 비타민 캡슐, 콜드 프레스드 씨드 오일 등 유자 과일 추출물이 함유됐다. 유자로부터 추출한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미백 효과를 준다.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레티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지난해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œil이 주최한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Experts’ Choice Beauty Awards)’에서 K-뷰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클린 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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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7월 1일자 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7월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책임급 승진> ▲이수진 책임연구원 <선임급 승진> ▲김예지 선임행정원 ▲손미란 선임행정원 ▲정지성 선임행정원 ▲민주식 선임연구원 ▲배재열 선임연구원 ▲임지연 선임연구원 ▲민경준 선임연구원 ▲박민정 선임연구원 ▲이성준 선임연구원 ▲김동선 선임연구원 ▲박나혜 선임연구원 ▲이경호 선임연구원 ▲이성민 선임연구원 ▲이효근 선임연구원 <직속부서 보직> ▲전략기획실 조성민 실장 ▲기획예산팀 정영은 팀장 ▲인재육성팀 박민선 팀장 ▲혁신성장팀 김진택 팀장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글로벌협력팀 이지연 팀장 ▲홍보팀 고하나 팀장 ▲전략지원팀 박철호 팀장 ▲감사실 송영애 실장 <경영관리본부 보직> ▲경영관리본부 박인규 본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 단장 ▲규제지원팀 이진선 팀장 ▲안전경영부 원천수 부장 ▲연구사업관리부 박은희 부장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 ▲정보전산팀 최기한 팀장 ▲안전보건팀 천학사 팀장 ▲연구조정팀 이지민 팀장 ▲기술사업화팀 손미란 팀장(기술서비스팀 겸직) ▲ESG경영팀 장대진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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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