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스포츠 선수 만성 염증성 통증 치료, 새 지평 열다

축구 국가대표 회복시킨, ‘비수술 만성통증 치료법’ ..국제학술지 등재, ‘신개념 복합 시술’ 주목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상환 교수, 미세동맥 색전술-경화요법 병합 치료 논문 SCI 저널 게재


- 색전술과 경화요법 병합치료, 90%통증 완화, 이상환 교수 ‘신개념 복합시술’ 주목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상환 영상의학과 교수는 최근 SCI 저널인 국제의학학술지CVIR에 ‘스포츠 선수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염증성 통증에 대한 미세동맥 색전술(TAME , 타미시술)과 경피적 경화요법의 병합치료’ 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수년간 이 교수는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각종 관절의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 염증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스포츠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을 개선한 치료법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 한계를 극복하고자 미세동맥 색전술에 경화 주사요법을 결합한 복합 시술을 적용했고, 그 결과 치료 받은 선수들의 약 90%에서 통증이 호전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 치료법은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에서 치료 대상인 염증혈관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치료가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시술 전 경화 주사 요법을 더해 염증혈관이 보이는 비율을 95%까지 현저히 높였다. 이 두 단계를 통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신생 혈관을 정확히 차단하여 통증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본 시술은 비수술적 방법이기 때문에 환자(선수) 회복도 빨랐다. 시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당일 입퇴원은 물론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다. 치료 받은 해당 선수는 약 2주에서 4주 정도의 휴식 후 훈련과 경기에 복귀할 수 있어 시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한편 이 교수는 2016년부터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고관절, 햄스트링,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 등 만성 염증성 통증을 미세동맥색전술로 치료해 왔다. 그는 이 분야에서 1500례 이상의 시술을 집도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며, 각 종목별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농구, 배구  등 여러 엘리트 선수들의 만성 부상 치료를 맡아 이들이 다시 경기장에 설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시술 성공 사례도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아킬레스 건염으로 훈련을 중단하며 스테로이드에 의존해 온 근대5종 국가대표 이지훈 선수가 2019년 5월 TAME 시술을 받고 회복되어 그해 9월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기적적으로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또한 유명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2번의 무릎 수술을 받고도 호전되지 않아 은퇴 기로에 서 있다가 본 시술을 받고 회복해 현재 소속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 후 국가대표 선수촌에 TAME시술 효과가 알려지며 육상, 배구, 럭비, 농구, 축구 등 각 종별 국가 대표급 선수들의 진료 러쉬가 이어진 바 있다.

이상환 교수는 “기존 일본에서 개발된 미세동맥 색전술의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복합치료를 통해 만성 통증 치료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가 교신저자인 이번 논문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서울대 병원 허세범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이재환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조수범 교수가 공동 1저자로 함께 참여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