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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이브이링크,스마트 충방전 시스템 진단 알고리즘 공동개발 추진

이브이링크(대표 조영주)와 하나기술(대표 오태봉)과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회장 오영동)는 지난 11일 '차세대 스마트 충방전 시스템 진단 알고리즘' 공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브이링크의 가칭 CDS라고 불리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정보 모니터링 알고리즘을 팩 충방전 테스터 기술 및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하나기술과 결합하여 충방전 시스템 진단 알고리즘을 접목하는 게 골자다.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는 양사가 개발한 최적화 시스템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폐배터리는 재활용이던 재사용이던 간에 반드시 배터리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안전 문제, 폐배터리의 품질 수준의 평가 및 더 나아가 중고 전기차 및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시장 가격의 지침이 될 수 있다. 3사의 MOU는 폐배터리 시장의 표준을 선도할 수 있으며, 폐배터리 사업의 확장과 방향에 대한 새로운 표준의 정립까지도 목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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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