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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이너셋 마케팅 강화

“이너셋 제품 무료 체험 기회 제공” -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샘플링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랜덤 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랜덤 제품 샘플링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이너셋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매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로 참여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이너셋 공식 사이트에 로그인해 참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샘플링 제품을 증정한다.

이달은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초 이너셋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히알루론산으로 피부건강과 신바이오틱스로 장건강을 지키는 이너셋 스킨바이오틱스 듀얼 제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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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