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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고신대병원, 전미옥 작가 초청 ‘아름다운 날들’ 그림 전시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미옥 미술작가를 초청하여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주제로 12월 12일(월)부터 2023년 1월 28일(토)까지 병원 중앙로비에서 환우와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 

개인전시회 23회 국내외 단체전시회에는 300여회 참여한 전미옥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 울산미술협회 울산현대미술작가회 공감아트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고신대병원 전시회에는 ‘선물’, ‘오다 주웠다’를 비롯하여 전 작가의 대표 그림 30여점이 재능기부 형태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헤드스파업체 ‘살롱드비숑 닥터 탑’에서 환우들에게 선물 기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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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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