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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투블럭에이아이, AI기술로 교육 격차 해소... 디모아와 MOU 맺어

 AI 기업 ‘투블럭에이아이(투블럭AI)’가 디모아와 ‘교육용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이 글쓰기 및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디모아는 SW 총판 유통업체로서 Microsoft 비즈니스 교육시장 단독 총판이며, 전국 교육청 및 대학을 대상으로 SW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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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