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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를 적용한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를 출시했다.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는 코코아 파우더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살려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다. 18g의 단백질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2000mg을 하루 2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15종을 함유해 바쁜 일상에서도 맛있는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마이밀은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와 함께 그립감을 높인 새 패키지도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잡고 마실 수 있도록 모서리를 완만하게 처리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초콜릿∙견과류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마시는 뉴프로틴’ 라인의 장점인 다채로운 맛과 향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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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