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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 영광의 얼굴은?

서울시의사회,저술상에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씨 등8명 선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24일“제2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고윤석 자문임상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을 선정했다.

또 개원의학술상에 허동화 대표원장(청담해리슨병원), 서수지 부원장(서헌만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동오 원장(SNU서울병원)을  수상자로 뽑았고,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이혁희 임상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전공의 부문에 김신태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오이철 전공의(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제2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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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