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4.4℃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백신학회(회장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제22차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9월 22일(금) 서울 더케이호텔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백신학회는 백신관련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백신 제조·판매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들이 참여하는 학술단체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백신접종 정책에 대한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백신면역학, 신종감염병 백신 개발, RSV와 인플루엔자백신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션1은 ‘백신의 면역원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장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아데노바이러스 벡터기반 코로나19 비강백신(KAIST 이흥구), ▲dsRNA기반 TLR3 agonist 면역증강제(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한승현), ▲RNA기반 면역증가제의 면역증강 기전(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면역노화를 겨냥한 면역증가제의 개발(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조경아)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2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천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정책에 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은화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세션3에서는 ‘신종감염병과 관련한 백신접종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우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대유행 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전략(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원석), ▲엠폭스 유행과 국가백신 계획(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과 권근용), ▲신종감염병 관련 백신개발 현황(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노지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4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최정현 교수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송창선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구연과 포스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학술대회 폐회식 때 발표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초록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세션5에서는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현황’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은화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RSV 예방과 관련한 백신과 단클론항체의 최신지견(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최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억제하기 위한 백신전략(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송창선), ▲백신 망설임(vaccine hesitancy) 다루기(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진)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