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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한국문학세상, 교통대 독후감 대회 개최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2023 독후감 대회’ 작품을 심사하여 ‘대상’에 김태우(충주, 컴퓨터공학과 4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 박시경(2년)·김수빈(4년)을, 우수상에 이성훈(4년)·강다혜(4년)·최명식(3년)·오선이(4년)·김성규(2년)를, 장려상에 조은종(4년)·이동제(1년)·김연주(4년)·심유정(2년)·이상화(2년)·김혜인(3년)·김수영(1년)·이원경(2년)·김호형(2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응모한 인원은 총 148명이며, 그중에서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수필가·시인)은 종합 심사평에서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에서 시행한 ‘2023년도 독후감 대회’는 수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정서 함양과 학습 분위기 조성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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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간의 날’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 성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제 26회 ‘간의 날’을 기념해 내원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지난 10월 31일(금)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란(소화기내과 이해림 교수) ▲간경변증 합병증 바로알기(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 ▲간암의 최신 수술 치료(외과 나건형 교수) ▲간암의 최신 전신항암 치료(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정주 교수)에 대해 간 질환 전문 교수진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간 건강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별도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으며, 약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는 “간은 신경이 없어 암 등 이상이 생겨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증상도 늦게 나타나 ‘침묵의 장기’로 불리지만, 간 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리고, 치료, 예방에 대한 방법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