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26일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요양병원 간병지원 1차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간병지원 1차 시범사업은 정부가 개인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요양병원의 간병비부담을 낮추고 간호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요양병원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통합판정 2차 시범사업을 하는 전국 12개 지역에 소재하는 요양병원 중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1.2등급 ▲입원환자 중 의료최고도·고도환자 비율이 1/3이상인 병원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총 20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다.